아재개그1 바람부는 호수공원 거꾸로 바라보기 석양의 햇살에 찔레는 간지럽다. "그만 찔러.." 딸내미에게 이야기했다가 아재 개그라며 멀찌감치 물러난다. 작약도 햇살에 간지럽다. 그리고 나도겨이삭. 몸이 가냘퍼 쉽게 춤을 허락한다. 무엇을 바라볼까? 2017. 5.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