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9 오창의 숲속 나들이 8월 16일. 여전히 끈적이는 도심 근교의 숲. 건강하지 못한 생태계라 그런지 많은 식물들은 곤충들과의 싸움에서 허덕대고 있었다. 그 숨가쁜 전쟁의 한 복판에 잠시 머물다. ▲ 고욤나무 ▲ 칡 ▲ 개옻나무와 어리발톱잎벌레 보통 잎벌레는 종마다 먹이 식물이 정해져 있는데, 어리발톱잎.. 2019. 8. 17. 매실나무 ▼ 2017. 3. 21일. 오창에서 2017. 3. 21. 홍매 ▼ 2017. 3. 14일. 오창에서 2017. 3. 14. 봄의 소리를 찾아.5- 오창 들녘과 작은 야산 양지의 들녘은 봄 햇살에 간지럽다. ▲ 큰개불알풀도 ▲ 광대나물도 그렇게 간지럼을 타며 봄 햇살에 수줍게 웃고 있다. ▲ 뱀딸기. 긴 겨울을 보낸 근생엽 사이로 새순이 내밀고 있다. ▲ 배암차즈기 들녘은 봄을 맞이하고 있다. ▲ 치마버섯 ▲ 팽이버섯이 참 실하다. 밭둑 옆의 무성한 .. 2017. 2. 22. 겨울잎/새순 - 뱀딸기, 배암차즈기(곰보배추) ▲ 2017. 2. 21일. 오창에서 뱀딸기의 겨울잎과 새순. ▲ 2017. 2. 21일. 오창에서. 배암차즈기(곰보배추) 겨울잎 2017. 2. 22. 겨울나무.10 2017. 2. 22. 붉은팥버섯 ▲ 2017. 2. 21일. 오창 작은 야산에서 만난 붉은팥버섯. 자좌는 4∼5mm. 불규칙한 구형, 반구형 등, 기질에 넓게 부착. 후에 불규칙한 자낭각 돌출, 적갈색∼흑색. 색깔 변화가 크다. 잘라보면 속이 차 있는 특징이 있다. 빨강콩버섯이라고 하였으나, 속명에 맞추어 개칭하였다. 자실체(자좌): .. 2017. 2. 22. 마른진흙버섯, 귀느타리 ▲ 2017. 2. 21일. 오창 작은 야산에서 만난 마른진흙버섯. 참나무 고사목에서 비교적 흔하게 만날 수 있다. 자실체의 폭은 나비 3~8cm이고 두께는 5~10mm로 반원형이거나 편평하고 다수가 겹쳐서 발생하며 기부가 내린주름살처럼 붙어서 위아래의 것이 서로 연결된다. 표면은 황갈색 또는 다갈.. 2017. 2. 22. 너도말불버섯 노균 ▲ 너도말불버섯 노균. 주로 무덤가 주변에서 만났다. 자실체의 지름은 2.5~3cm이고 높이는 3~4cm로는 편평한 구형이며 자루가 있고 전체가 서양배모양이며 백색 또는 연한 갈색이나 나중에 황갈색 또는 갈색으로 된다. 표면에는 작은 알맹이와 가시가 같이 있으며 그들의 일부가 벗겨져 매.. 2017. 2.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