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 4. 25. 명암지에서
* 거북꼬리-쐐기풀과 다년초
계곡의 숲 가장자리에서 높이가 1m 정도까지 자란다.
줄기는 여러개가 한군데에서 나오고 둔하게 네모가 지며 엽병과 더불어 붉은 빛이 돈다.
잎은 대생하고 난형이며 끝이 3개로 갈라지고 중앙열편은 길이 2~5cm의 거북꼬리처럼 되며 3출맥이 뚜렷하다.
밑부분이 넓으며 날까롭거나 둥글며 가장자리에 큰 톱니가 있고 뒷면 맥 위와 표면에 짧은 털이 있다.
* 오리방풀- 꿀풀과 다년초
비교적 깊은 산에서 산다. 네모진 줄기는 곧고 능선을 따라 밑을 향한 짧은 털이 있다.
잎은 난상 원형으로 마주나고 끝이 뾰족하다. 밑부분은 날개가 있는 엽병으로 흐르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윗부분의 잎이 거북꼬리처럼 되지 않는다.
* 개모시풀- 쐐기풀과 다년초
산지나 풀밭에서 자란다. 줄기에 둔한 능선이 있으며 짧은 털이 밀생한다.
잎의 가장자리의 줄기는 결각상이고 위로 갈수록 격각은 커져서 끝부분이 주맥의 끝부분과 더불어 크게 3개로 갈라진다.
잎의 끝이 꼬리처럼 길게 뾰족해지고 톱니가 그리 크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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