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 8. 31일. 태안에서
우리나라 전 연안의 암반 조간대 조수웅덩이에서부터 수심 10m 전후의 자갈 및 암반 조하대에서 흔히 발견되는 패각길이 1.5cm 전후의 소형 육식성 또는 사해식성 고둥류이다.
패각은 작지만 단단하고 전체적으로 황갈색 바탕에 다양한 무늬가 나타난다. 살아있을 때는 거의 패각길이에 달하는 잘 발달된 발을 이용해 비교적 빠르게 이동하며 이 때 잘 발달된 긴 수관을 뻗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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