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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누리/국악 나들이

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

by 지암(듬북이) 2015. 9. 19.

 

 

 

지난 시간의 타령장단을 확인한다.

` 무궁화에 대한 이야기 나누기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무궁화는 “영원히 피고 또 피어서 지지 않는 꽃”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옛 기록을 보면 우리 민족은 무궁화를 고조선 이전부터 하늘나라의 꽃으로 귀하게 여겼고, 신라는 스스로를 근화향(무궁화 나라)이라고 부르기도 하였다. 조선시대의 어사화이기도 했던 무궁화는 중국에서도 우리나라를 오래 전부터 무궁화가 피고 지는 <군자의 나라>라고 칭송해 왔었다.

 

조선시대 어사화(문과와 무과의 과거에 급제한 사람에게 임금이 내리던, 종이로 만든 꽃)였던 무궁화는 일제강점기에 많이 뽑히고 불태워지는 수탈을 받았다.

무궁화 문양은 국기가 법으로 제정되면서, 국기봉을 무궁화 꽃봉오리로 정하였으며 정부와 국회의 표장도 무궁화의 도안으로 널리 사용하게 되었다.

 

 

`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 술래 몰래 걸어가다가 술래가 돌아보면 움직이지 않은 것처럼 시치미를 떼고 멈추어서고, 술래에게 들키면 잡혀 있다가 잡히지않은 사람이 끊어주면 다시 살아나 도망가는 놀이이다.

- 술래의 움직임을 노래와 함께 경험한다.

- 노랫말을 바꾸어 놀이한다.

(토끼 꽃, 개구리 꽃, 호랑이 꽃, 공룡 꽃, 꽃게 꽃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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