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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누리/우리문화 곶간

왕릉의 구조

by 지암(듬북이) 2016. 1. 11.

 

 

 

 

 

 

 

 

 

 

 

무석인(武石人) : 능(陵) 앞에 세우는 무관(武官)의 형상으로 만든 돌. 제삼단(第三段)의 왼편과 오른편에 각각 하나씩 세운다.

 

문석인(文石人): 문관의 형상으로 만들어진 돌. 왕이나 왕비의 무덤 앞에 세운다.

 

장명등(長明燈) ①대문 밖이나 처마 끝에 달아 두고 밤에 불을 켜는 등 ②무덤 앞이나 절 안에 세우는, 돌로 만든 등

 

석마(石馬): 무덤 앞에 세우는, 돌로 만든 말

 

망주석(望柱石): 무덤 앞의 양쪽에 세우는, 여덟 모로 깎은 한 쌍의 돌기둥.

 

고석(鼓石): 북 모양으로 만들어 무덤 앞의 상석을 괴는 돌

 

혼유석(魂遊石]): 영혼이 나와서 놀게 하기 위하여 무덤의 앞에 설치해 놓는 직사각형의 돌.

 

석양(石羊) :왕릉이나 무덤 주변에 세워 놓은, 돌로 만든 양(羊) 모양의 조각물

 

석호(石虎): 능원(陵園)의 주위에 세우는 호랑이 형상의 돌

 

곡장(曲牆/曲墻): 능(陵), 원(園), 묘(墓) 따위의 무덤 뒤에 기와를 덮어 둘러쌓은 나지막한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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