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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데 누리 /사진 나들이

생존

by 지암(듬북이) 2016. 2. 23.


너나

나나

우리 모두는

그 벽을 뚫지 못하고

그렇게

숨 죽이며

바둥대며

그 한 생 마감하고

.

.

.

.

.

.

또 다시

꿈꾸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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