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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누리/국악 나들이

별 하나 꽁꽁

by 지암(듬북이) 2016. 3. 7.

 

 

너무 추워요.

나무도 산도 꽁공 얼었네요.

밤 하늘의 별도 달도 꽁꽁 얼었어요.

꽁공 얼어있는 별님과 달님은 너무 밝게 빛난답니다.

선생님과 함께 별님을 헤아려볼까요?

 

 

별 하나 꽁꽁

 

 

이제 짝꿍과 양 손을 마주 잡고 밀고 당기기를 하면서 별을 헤아려볼까요?

가위 바위 보를 해서 이긴 친구가 먼저 '별 하나 꽁꽁' 하면 짝꿍이 '별 둘 꽁꽁' 받아서 '별 열 꽁꽁'까지 빨리 가 볼께요.

 



 

달님이 삐졌어요.

달님도 세어 볼까요?

 

이제 4명, 5명이 한 모둠이 되어 별님을 만들어 볼께요.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자유롭게 만들어 볼까요?

 



달님도 만들어 놀아봐요.

 

달님은 별님의 꼬리를 별님은 달님의 꼬리를 따는 꼬리따기 놀이를 해볼께요.

두모둠으로 나눈 다음 별님은 "달 따세 달 따세 하늘 올라 달 따세"

달님은 "별 따세 별 따세 하늘 올라 별 따세" 외친 다음 꼬리따기 놀이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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