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개구리 친구와 만났답니다.
'개구리 소리'와 개고리 타령, 그리고 올챙이송과 함께하는 장구와의 만남.
먼저 개구리소리랍니다.
"개굴 개굴 개구리 너희 집이 어디냐 미나리밭이 내집이다"
중중모리장단과 함께 노래 부르기를 한 다음 미나리밭을 자유롭게 만들고 놀아보게 했답니다.
조금 느리다는 아이들의 요청에 의해 자진모리장단으로 빠르기를 달리해서 움직여 보고, 노랫말을 바꾸어 불러봅니다.
"예쁜 우리 친구들 너희 반이 어디냐 금강산반이 내반이다"
오늘은 간단하게 놀이했는데, 좀 더 재미있게 놀이할 방법을 찾아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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