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3. 6일. 인근 야산에서
날이 따스해지고 봄 비가 내린 다음 팽이와 느타리가 나오고 있다.
전체적으로 가을보다는 개체수와 크기에서는 못한 것 같지만,
종종 만날 수 있었다.
막 돋고 있는 팽이.
땅과 인접해 발생하는 팽이버섯의 크기가 제법이다.
그루터기가 없는 것 같은데도,
그냥 땅에서 돋기도 하나보다.
다음에 한 번 땅 속을 확인해봐야겠다.
느타리도 이제 나오기도 하고
어느 정도 자란 친구들도 있고,
다양하다.
계곡과 거의 인접해 쓰러진 참나무 고사목에도
몇 개씩 돋았다.
계곡에 쓰러진 오리나무 종류 고사목에 많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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