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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나들이/2016년 버섯

봄에 만난 팽이버섯과 느타리

by 지암(듬북이) 2016. 3. 7.

▼ 2016. 3. 6일. 인근 야산에서


날이 따스해지고 봄 비가 내린 다음 팽이와 느타리가 나오고 있다.

전체적으로 가을보다는 개체수와 크기에서는 못한 것 같지만,

종종 만날 수 있었다.





막 돋고 있는 팽이.









땅과 인접해 발생하는 팽이버섯의 크기가 제법이다.









그루터기가 없는 것 같은데도,

그냥 땅에서 돋기도 하나보다.

다음에 한 번 땅 속을 확인해봐야겠다.




느타리도 이제 나오기도 하고

어느 정도 자란 친구들도 있고,

다양하다.

 계곡과 거의 인접해 쓰러진 참나무 고사목에도

몇 개씩 돋았다.

계곡에 쓰러진 오리나무 종류 고사목에 많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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