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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 나들이

인근 야산에서

by 지암(듬북이) 2016. 4. 30.



난버섯이 돋아나기 시작했다.

설명에는 여름부터 발생시기로 나오는데...



각구삼과 3행삼을 만나 사진에 담아본다.





삼씨 뿌리기에 대한 고민과 함께 그래도 삼씨는 계속 뿌리는 중.



오랫만에 꽃바지를 만난다.



백선도 꽃망울을 준비하고



각시붓꽃이 아직도 꽃을 보여주고 있다.



고삼도 조금 지나면 꽃망울을 준비할 것 같다.



한참을 고민하다 파리풀 새순으로 추정해본다.



20여미터 주변부터 한입버섯 특유의 향이 전해져온다.



신나무



첫 잎이 꽃보다 길은 은대난초.



참취가 한창이다.



도꼬로마



참꽃마리



선밀나물



귀룽나무



국수나무도 조금씩 꽃을 준비하고 있다.



박쥐나무



벌써 은방울꽃이 지려한다.



이번에 들른 야산에서 깽깽이풀과 노루귀 잎이 가득한 군락지를 만났다.

내년 봄을 기다리면서...



까실쑥부쟁이



두껍아 두껍아 헌 집 줄께 새 집 다오





엉겅퀴


땅비싸리





왕둥굴레



모과 열매가 맺혔다.



잠시후면 아까시나무 꽃이 한창일 것 같다.



으름덩굴 꽃은 이제 점점이 지고 있다.





단풍취





칡 새순



나도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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