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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누리/생태 나들이

아까시꽃을 먹으며 걷는 5월의 숲길

by 지암(듬북이) 2016. 5. 11.



냠냠!

아까시꽃을 몇송이 맛있게 먹었더니,

덩달아 우리 친구들도 따 달라고 한다.


꿀벌이 되어 아까시향에 젖었다.


간혹 몇 명의 친구는 맛이 없다고 한다.

"선생님은 너무 맛있는데..."

" 맛 없어요"

"맛 있는데.."


낄낄!

아이들과 장난하며 5월의 햇살길을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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