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12. 17. 고향에서
긴발딱총새우
서해에서 주로 많고 남해에서도 소수 분포하며, 내만의 수심 5~150m의 모래진흙에 서식한다.
양쪽 집게발이 매우 길고 특히 작은 집게발이 가늘고 길다.
몸은 적갈색 또는 녹갈색이지만 갑각의 후방과 각 배마디의 후방에 불분명한 가로무늬가 있다.
포란기는 3~9월이다. 저서어류의 먹이원이 되고, 소형 갑각류, 소형 패류, 갯지렁이를 포식한다. 최대 갑각길이는 20mm 정도이다.
-출처: 한국해양무척추동물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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