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 4. 1. 고향에서
우리나라 동해 남부 및 남해 연안에 분포하며 수심 5m 전후의 암반 조하대에서 비교적 흔히 발견되는 패각길이 2cm 전후의 중형 육식성 또는 사해식성 고둥류이다. 패각은 전체적으로 황갈색을 띤다. 살아있을 때는 잘 발달된 긴 수관을 뻗은 상태로 패각길이보다 긴 발을 바닥에 뻗은 상태로 기어 다니며 먹이활동을 한다.
-출처: 한국해양무척추동물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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