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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나들이/2017년 버섯

애기비늘땀버섯, 회갈색눈물버섯, 기와버섯, 젖버섯, 꽃버섯

by 지암(듬북이) 2017. 7. 29.




극소형. 갓은 회갈색∼암갈색, 중앙이 진하다. 대는 갓과 같은 색.

 

갓: 1.5∼2(3)cm의 극소형. 종모양이다가 둥근산형∼평평한 형이 되고, 중앙이 돌출한다. 표면은 회갈색∼암갈색, 중앙이 진하다. 내생 섬유가 있고, 후에 중앙부에 가는 거스름 모양이 생기고, 방사상 모양으로 찢어지기도 한다.

 

주름살: 암갈색∼탁한 계피색. 약간 촘촘하거나 약간 성기며, 대에 치붙음 또는 떨어진 붙음.

 

대: 3.5∼5cm(굵기2∼2.5mm), 상하 같은 굵기이고 밑동은 약간 부풀어 있다. 갓과 같은 색. 밑동은 백색 견사상 섬유가 있지만 불명료하다.

 

발생: 여름∼가을. 임내 지상에 난다.

-한국버섯















회갈색눈물버섯










기와버섯












젖버섯

우리나라에서도 혼동이 심했으나, 한국균학회의 “2013 한국의 버섯 목록“에 따라 Lactarius piperatus를 기준종으로 삼았다.












꽃버섯










▲ 2017. 7. 27. 미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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