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교적 흔한 버섯 중의 하나인 테옷솔버섯.
날이 추운 만큼 하늘도 푸르다.
파란 겨울 하늘을 배경으로 파란색 조명을 사용해보았다.
(손전등 앞에 파란색 셀로판지를 씌워 조명을 만들었다.)
기와옷솔버섯 | 테옷솔버섯 |
소형. 갓은 반원형∼선반형, 허연색, 회백색 또는 회색, 거친 털 밀포. 관공은 진한 갈자색, 퇴색하면 적갈색. 톱니모양. 활엽수에 난다. 흔하다. 옷솔버섯보다 두껍다.
자실체는 대가 없이 기물에 직접 부착하거나 반배착생. 갓은 반원형 또는 선반형이고 편평하다. 폭 2∼4cm, 두께 1∼3mm 정도의 소형. 표면은 허연색. 회백색 또는 회색. 거친 털이 덮여 있다. 다수가 중첩해서 층으로 난다. 가장자리는 얇고 날카로우며 건조 시에는 안쪽으로 굽는다.
관공:. 진한 갈자색, 후에 퇴색되면 적갈색. 톱니모양이며 방사상으로 배열하고 길이 1∼3mm.
대: 없다. 살은 극히 얇고 흰색. 약간 아교질을 띠며 건조 시에는 다소 연골질.
발생: 여름∼가을(연중 내내) 침엽수 및 참나무류 등 각종 활엽수 죽은 줄기나 가지, 낙지 등에 난다. 백색부후를 일으킨다. 매우 흔하다. | * 극소형∼소형. 갓은 반원형∼선반형. 회백색∼회갈색에 암갈색 테무늬. 관공은 보라색이다가 담황∼담갈색(때로는 백색), 얕은 톱니모양. 옷솔버섯과 달리 활엽수에 난다. 흰이옷솔버섯은 동일종으로 정리되었다.
갓: 대가 없이 기물에 직접 부착한다. 반원형 또는 선반모양이거나 부착부가 협소한 부채꼴∼혀 모양, 다수가 중첩해서 군생. 폭 1∼6cm, 두께 1∼2mm 정도. 표면은 회백색∼연한 회갈색이고 암색의 테 무늬가 다수 형성되며, 테 무늬는 다소 불분명한 경우도 있다. 짧은 밀모가 덮여 있다. 가장자리는 얇고 날카로우며 건조할 때는 아래쪽으로 굽는다. 살은 극히 얇고 흰색. 강인한 가죽질이다.
관공: 어릴 때 보라색을 띠지만 점차 색이 바래 담황∼담갈색을 띤다(때로는 백색). 어릴 때는 얕은 관공 모양이나 후에는 관공 벽이 무너져서 얕은 톱니모양의 침이 되어 밀생.
발생: 여름∼가을(연중 내내) 보통 활엽수의 죽은 나무나 그루터기에 난다. 갱목에도 발생하며 백색부후를 일으킨다. (분포) 한국, 일본, 및 전 세계.
<참고> 이 버섯은 옷솔버섯과 매우 혼동되기 쉽다. 옷솔버섯은 침엽수에 나는 반면 이 버섯은 활엽수에 난다. - 출처: 한국버섯 http://www.koreamushroom.kr/ |
▲ 조명 없이...
▲ 같은 숙주목에서 자라더라도 환경 조건에 따라 색의 차이가 있다.
▲ 파란색 조명을 이용해서
▲ 흰둘레줄버섯의 노균.
▲ 아랫면 관공층이 조금 색다르게 표현된 것 같다.
▲ 셀로판지를 바꾸기에는 제법 손이 많이가 파란색 조명만 사용했는데...
흰둘레줄버섯도 성장 시기에 따라 색과 모양에서 차이를 보이고있다.
2016년 10월 26일에 담은 흰둘레줄버섯.
▲ 등갈색미로버섯
▲ 털목이
조명을 너무 좁게(줌인) 잡은 것 같다.
조금 더 빛을 확대해서 있는듯 없는듯 하면 좋을 것 같다.
▲ 조명없이
▲ 콩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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