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남해와 서해에 분포하며 조간대에서부터 수심 약 5m 전후의 조하대 바위나 큰 자갈의 구석진 틈에
족사를 이용해 부착하여 서식하는 각장 3cm 전후의 소형 부유물 여과섭식성 조개류이다.
패각의 외부는 다소 잘 발달된 흑갈색의 섬모상 각피로 덮여 있으나
바위 틈에 박혀 있는 각정부의 각피는 대부분의 개체에서 벗겨진 상태로 발견되고, 내부는 순백색이다.
-한국해양무척추동물도감
▲ 2017. 12. 23일. 간월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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