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영된 세상이 새롭다.
180도 돌려진 거꾸로의 모습들이 새롭고,
비추어진 상들이 가끔은 더 진짜 모습은 아닐까하는..
또...
내면과 그냥 우러나오는 그 자체의 내 모습보다는
다른 사람들의 시선과 비추어지는 모습에 연연해하지는 않는지...
본디의 모습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 2017. 12. 29일. 삼기저수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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