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대부분 원에서 학습발표회를 자체내에서 하고 있다.
간단한 미술전시회, 음악회와 함께
아이들이 평소에 담은 사진과 만든 작품들을 전시하고,
부모님과 함께하는 간단한 체험활동.
아이들의 노래와 연주 등...
몇 몇의 원에서는 부모님들의 의견에 따라 학습발표회를 공간을 빌리고, 의상을 대여해서 하기도 한다.
발표회 전에 리허설을 한 번 해보고...
보기 좋았던 것은
그저 어른들의 춤을 그대로 따라하는 형식에서 벗어나,
평소에 아이들이 생활하며 배웠던 것들을 다듬은 것들이 많았고,
가족들의 참여 프로그램도 제법 되었다.
함께 즐기는 괜찮았던 학습발표회였다.
뭐 여전히 선생님들은 고생이 많고...
▲ 한쪽에 정리해놓은 아이들의 가방마다 예쁜 장식 소품들이 달려있다.
▲ 사전 연습을 하면서 간식으로 주먹밥을 먹으며...
▲ 의상도 입고
▲ 예쁜 반짝이 머리띠도 있네.
▲ 동극에 사용하는 개구리를 머리에 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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