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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데 누리 /일상

학습발표회

by 지암(듬북이) 2018. 2. 11.




요즘에는 대부분 원에서 학습발표회를 자체내에서 하고 있다.

간단한 미술전시회, 음악회와 함께

아이들이 평소에 담은 사진과 만든 작품들을 전시하고,

부모님과 함께하는 간단한 체험활동.

아이들의 노래와 연주 등...


몇 몇의 원에서는 부모님들의 의견에 따라 학습발표회를 공간을 빌리고, 의상을 대여해서 하기도 한다.


발표회 전에 리허설을 한 번 해보고...


보기 좋았던 것은

그저 어른들의 춤을 그대로 따라하는 형식에서 벗어나,

평소에 아이들이 생활하며 배웠던 것들을 다듬은 것들이 많았고,

가족들의 참여 프로그램도 제법 되었다.

함께 즐기는 괜찮았던 학습발표회였다.


뭐 여전히 선생님들은 고생이 많고...




▲ 한쪽에 정리해놓은 아이들의 가방마다 예쁜 장식 소품들이 달려있다.










▲ 사전 연습을 하면서 간식으로 주먹밥을 먹으며...












▲ 의상도 입고






▲ 예쁜 반짝이 머리띠도 있네.







▲ 동극에 사용하는 개구리를 머리에 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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