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 D300을 새로 구입하게 되었다.
17만장 가까이 사용한 D80.
거의 수명이 다한 것 같아 이리저리 중고카메라를 기웃거리다..
조금이나마 저렴한 D300을 선택하게 되었다.
니콘 D300(Nikon D300)은 니콘의 아마추어급 디지털 SLR로, 니콘 D200의 후속 모델이다.
1230만 유효 화소를 가지는 니콘 DX 포맷(23.6 × 15.8 mm) CMOS 이미지 센서를 사용한다. 51개의 자동 초점 포인트를 가지고 있다.
니콘 D300(Nikon D300)는 2007년 8월 발매된 니콘의 아마추어급 디지털 SLR로, 니콘 D200의 후속 모델이다.
이전 니콘의 중급 기종에 비해 많은 변화가 있어 기존의 중급기를 넘어서는 성능을 보임으로써 크롭바디의 플래그십으로 불린다.
경쟁 모델로는 캐논 EOS 40D, 소니 A700, 올림푸스 E-3 등이 있다.
1230만화소, 825g, 3.0인치 LCD액정, 고정LCD, ISO 감도 6400, 센서크기 1:1.5, CCD방식-CMOS,
셔터스피드 1/8000초, 초점영역 51개, 연사 8.0매, CF방식 메모리
-출처: 위키백과
지마켓을 통해 중고가로 \336,100원을 구입했는데,
상품판매자에게서 2만6천장정도 사용한 신품 중고라 8만원을 더 달라는 연락이 왔고...
카메라를 받아보았는데,
기본구성품에서 AV케이블, CD, 품질보증서, 설명서가 빠져있었다.
다른 것은 제외하더라도 사용설명서에 대해 전화하니,
니콘 홈페이지에 들어가 다운받으라한다.
에라~ c
매번 컴퓨터를 사용하기 뭐해 2만4천원에 사용설명서를 따로 구입하게 되었다.
막상 사진을 찍다보니... 에궁! 메모리카드가 없다.
가까운 마트에서 16기가 SD카드를 구입하게 되었다.
에궁!
카메라 기종마다 사용하는 카드가 다르다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되었다.
D80은 SD카드를,
D300은 CF카드를 사용한다는 것도 새로 알게 되었다.
▲ CF카드
트랜센드 CF(4GB)카드를 \32,400원에 구입하고....
첫 사진을 확인하게 되었다.
첫 번째 사진을 통해 촬영 컷 수를 확인해보니 26,709장.
카메라 촬영 컷 수 확인하기
▼ ▼ ▼
▲ 상당산성
▲ 기계충버섯
▲ 구름송편버섯
▲ 명아주개떡버섯(추정)
▲ 삼색도장버섯
▲ 팽이버섯
▲ 불로초
화면에 기름방울인지, 얼룩인지.. 몇 군데 보이고...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인지 영 불편하다.
D 80보다 못한듯한 느낌이 드는 것은 아직 제 기능을 잘 모르기에....
대전에 위치한 니콘서비스센터를 방문하게 되었다.
친절함과 서비스에 미소짓다.
고장이 없더라도 바디와 렌즈 청소를 핑계로 1년에 한 번 정도는 방문해야겠다.^^
청주로 돌아오는 길.
척산리에 위치한 척산낚시터 주변을 잠시 담아보았다.
▲ 깨끗하게 청소되었다.^^
▲ 척산리 돌탑
▲ 치마버섯
▲ 부들
▲ 느릅나무
▲ 도장버섯
이제는 익숙해지는 시간이 필요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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