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꿈다락 때 만들었던 인형인데...
테이프를 활용해 대충이나마 옷을 꾸며 주었다.
'단동이'라고 이름을 지어 주었다. ㅎ
에휴! 오늘은 조금 힘들었던 어르신들과의 만남이었다.
○ 다른 기관에 비해 도움이 선생님들의 협조가 부족했으며 전체적으로 반응과 호응도 낮았던 것 같다.
반 이상의 어르신들이 많이 불편하시어 그냥 앉아 있는 모습들을 보이셨다.
○ 전체를 하나의 극 형식으로 연결하려 했으나, 원활하게 진행되지 못했다.
○ 반응과 호응이 얼마 없으신 어르신들과 프로그램 진행에서 그만큼의 힘이 들 었다.
◯ 반응이 없으셨던 어르신 중에서 산가지를 올리시거나, 바람총 활동에 참여하시 려는 모습들이 있었다.
◯ 피리 꾸미기에서도 스티커를 피리 대신에 손과 얼굴에 붙이시는 모습들도 보였 으며 끊임없이 나가라, 조용히 해라, 물건 팔지 말라 하시는 어르신들도 계셨다.
◯ 활동에 조금 불편하게 반응하시는 어르신들도 계셨는데, 적절한 상호작용에 대 한 고민이 필요하며
각 원과 어르신들의 특성에 맞게 프로그램의 적절 한 진행이 필요한 것 같다.
◯ 적절한 자리 배치와 음악을 사용하기로 했다.
◯ 조금 더 놀아드리고 보여드리는 프로그램의 차별화가 필요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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