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게 물들어가는 11월의 첫 날.
오랫만에 인근 호수공원에 들려 보았다.
땅에서 발생하는 버섯들은 이제 만나기가 어렵고,
나무를 숙주로 하는 버섯들이 그래도 얼굴을 보여주고 있다.
▲ 먹물버섯
▲ 잿빛만가닥버섯
▲ 갈색꽃구름버섯
▲ 말징버섯 노균
▲ 껍질꽃구름버섯
▲ 스트로브잣나무 아래에 민자주방망이버섯
▲ 명아주개떡버섯
▲ 민자주방망이버섯
▲ 땅비늘버섯
▲ 아까시흰구멍버섯
▲ 잿빛만가닥버섯
▲ 주름볏싸리버섯
▲ 쥐꼬리망초
▲ 콩배나무
▲ 아그배나무
▲ 솔이끼
감국 | 산국 |
▲ 독활
▲ 산철쭉
▲ 제비꽃
▲ 중국풀싸리(추정)
▲ 쥐똥나무
▲ 배풍등
▲ 서양민들레
▲ 개여뀌
▲ 노박덩굴
▲ 미국쑥부쟁이
▲ 천남성
▲ 댕댕이덩굴
▲ 산수유
▲ 보리수나무
그렇게 가을도 낙엽과 함께 하나 둘 떨어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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