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명: 줄버섯
♠ 학명: Bjerkandera adusta (Willd.) P. Karst
♠ 식.약용 여부: 약용
▲ 2018. 12. 2. 인근 야산에서
* 소형. 반배착생. 줄로 나거나 층으로 난다. 갓은 회백색∼탁한 황백색. 하면은 연한 회색이다가 암회색∼흑회색이 된다. 매몰된 활엽수에 군생∼층생.
자실체: 반배착생. 배착된 자실층에서 반전되어 갓이 형성되며 때로는 배착하지 않고도 갓이 형성된다. 갓은 반원형∼조개껍질 형이고 줄로 나거나 다수가 중첩해서 층생이 되기도 한다. 개개의 갓은 2∼5cm, 두께 2∼4mm의 소형. 흔히 곁에 발생한 갓과 유합되면서 폭 10여 cm, 두께 1cm 정도의 대형이 되기도 한다. 갓의 표면은 회백색∼탁한 황백색. 어릴 때는 짧은 밀모가 덮이지만 후에 털이 없어진다. 방사상의 섬유무늬가 나타나지만 테 무늬는 불선명하다. 살은 질긴 가죽질이고 마르면 단단해 지며 거의 흰색∼탁한 백색이 된다.
하면의 관공층은 4∼6개/mm, 길이 1∼2mm이고 다소 둥근모양이다. 처음에는 연한 회색이나 암회색∼흑회색이고 가장자리 쪽은 허연색. 손으로 만지면 흑색이 된다.
발생: 연중 내내. 흔히 수로 등 습한 곳에 매몰된 활엽수의 줄기에 많이 나고, 죽은 활엽수의 줄기나 가지, 그루터기 등에 군생 또는 층생. 매우 흔하다
-한국버섯
▲ 2018년 12월 28일. 인근 야산에서
▲ 2019. 12. 21. 인근 야산에서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