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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 나들이

고향에서 만난 식물들 - 5월 6일

by 지암(듬북이) 2019. 5. 7.





5월 6일.

어버이날을 즈음해서 고향에 다녀왔다.








▲   튤립






▲   작약






▲   보리밥나무





보리밥나무

보리장나무


잎은 어긋나기하며 원형, 넓은 달걀형이고 무딘형 또는 예두, 원저이고 길이와 폭이 각 5~10cm×4~7cm로, 양면에 은백색 인모가 있으나 표면은 점차 없어지고, 잎자루 길이는 10~25mm로 갈색 또는 은백색 인모가 있다.

 

꽃은 8월 말~10월 말에 피고 몇 개씩 잎겨드랑이에 달리며, 꽃대는 길이 5~10mm로 흰색 인모 밀생하고, 꽃받침은 종형이고 길이 4mm이며, 열편은 겉은 은백색 바탕에 갈색 점 존재한다.

 

열매는 타원형이고 길이 1.5~1.7cm, 지름 5~6cm로서 백색 인모가 있으며 다음해 2월 중순~3월 중순에 성숙한다.

 

일년생가지에 황백색 및 연한 갈색 인모가 있다.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잎은 어긋나기하며 긴타원모양, 점첨두 또는 첨두이고 예형이며 길이와 폭이 각 4~8cm×2.5~3.5cm로, 표면에 갈색 인모가 있으나 점차 없어지고, 뒷면에 갈색 인모가 밀생하고 가장자리에 물결모양의 톱니가 있으며 잎자루 길이는 5~7mm로 갈색 인모 발달한다.

 

꽃은 10~12월에 피고 백색으로 2~3개씩 달려서 밑으로 처지며, 꽃대 길이는 4~7mm로 적갈색 인모가 밀생하고, 꽃받침통은 가늘며 밑부분이 점차 씨방과 연결되고 길이 5mm이며 열편은 길이 3mm이고 암술대는 털이 없다.

 

열매는 핵과로 타원형 또는 긴 타원형이며 붉은색으로 길이 10~18mm로 적갈색 인모로 덮여 있고 6월 초, 11월 중순에 성숙한다.

 

덩굴성으로 일년생가지에 갈색 인모가 있다. 줄기가 길게 뻗지만 다른 물체를 감지 않는다.





















▲   동백














▲   개쑥갓







▲   노간주나무







개구리자리




무꽃






개구리자리

젓가락나물


뿌리잎은 모여나기하며 긴 엽병이 있고 엽신은 길이 1~4cm, 폭 1~5cm로서 신원형이며 3개로 깊게 갈라지고 밑부분은 벌어진 심장저(心臟底) 또는 쐐기모양이다. 측열편은 2개로 갈라지며 중앙열편은 쐐기모양으로서 끝이 둔하고 다소 갈라지며 둔한 톱니가 있고 줄기잎은 어긋나기하며 밑부분이 막질로서 퍼지고 위로 갈수록 엽병이 짧아져 없어지며 3개로 완전히 갈라지고 열편은 피침형이며 끝이 둔하다.

 

꽃은 4~5월에 피고 황색이며 줄기나 가지끝에서 지름 6~8mm의 꽃이 1송이씩 달려 취산꽃차례를 이룬다. 꽃자루는 길이 1~2.5cm이고 꽃받침조각은 5개이며 타원형이고 길이 3.5~4cm로서 뒷면에 털이 있으며 젖혀진다. 꽃잎도 꽃받침과 형태 및 크기가 같고 밑부분에 꿀샘이 있으며 수술은 10여개로 많고 수술대는 길이 1.8mm로서 털이 없으며 암술은 여럿이다.

 

수과는 100여개에 이르며 길이 1mm가량으로서 넓은 거꿀달걀모양이고 털이 없다. 취과(聚果)를 이루며 7~8월에 익는다.

 

줄기는 높이가 50cm에 달하며 곧추서고 비교적 털이 없어 매끈하며 윤채가 있고 속이 비었다.

 

흰색의 수염뿌리가 뭉쳐난다.


근생엽은 엽병이 길며 3출복엽으로서 폭 5-8cm이지만 위로 갈수록 엽병이 짧아지고 잎도 작아지며 3개로 완전히 갈라진다. 소엽은 3개로 깊게 갈라지고 다시 2-3개로 갈라지며 최종열편은 거꿀피침모양 예두(銳頭)로서 뾰족한 톱니가 있고 양면에 복모가 있다.

 

꽃은 6월에 피며 지름 6-8mm로서 황색이고 줄기나 가지끝에서 취산꽃차례로 핀다. 꽃자루에 복모가 있으며 꽃받침조각은 5개이고 좁은 달걀모양으로서 아래로 젖혀지며 뒷면에 거센 털이 있다. 꽃잎도 이와 비슷하며 수평으로 퍼지고 밑부분에 소비늘조각이 있다. 수술과 암술은 여럿이고 암술대는 짧으며 곧다.

 

수과는 길이 3-3.5mm로서 타원형이며 양쪽 가장자리 근처에 희미한 능선이 있고 여럿이 꽃턱에 달려 길이 10-15mm, 폭 7-8mm의 긴 타원형의 취과(聚果)를 이루며, 6-7월에 익는다. 꽃턱은 길이 6-9mm이고 백색털이 있다.

 

전체에 퍼진 털이 있으며 곧게 서고 높이 40-60cm로서 많은 가지가 갈라지며 속은 비어 있다.

 

근경은 짧고 끝에 근생엽이 뭉쳐 난다.










▲   완두





▲   반하


문 : 피자식물문(Angiospermae)

강 : 단자엽식물강(Monocotyledoneae)

목 : 천남성목(Spathiflorae)

과 : 천남성과(Araceae)

속 : 반하속(Pinellia)

       

잘 살펴보면 가련한 자태를 하고 있으며 이것이 신장하는 때가 여름 중간이라 하여 반하(半夏)라고 하는, 계절감을 느끼게 하는 반가운 풀로서 성질도 강건하다.

드물게 꽃대의 안쪽에 자색을 띤 것이 있어서 `자색반하`라고 불리우는 아름다운 품종이다. 예로부터 농경 식물로 귀화된 것이라는 일설도 있다.

 

엽병은 길이 10-20cm로서 밑부분 안쪽에 1개의 살눈이 달리며 위끝에 달리는 수도 있다.

소엽은 3개이고 엽병이 거의 없으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길이 3-12cm, 나비 1-5cm로서 난상 타원형에서 긴 타원형을 거쳐 선상 피침형으로 되는 여러 가지 형태가 있으며 털이 없다.

 

꽃대는 높이 20-40cm로서 알줄기에서 나오고 포는 녹색이며 길이 6-7cm이고 판통은 길이 1.5-2cm이며 판연은 피침형 원두이고 겉에 털이 없으나 안쪽에는 잔털이 있다. 꽃차례는 밑부분에 암꽃이 달리며 포와 완전히 붙지만 약간 떨어진 윗부분에서는 수꽃이 1cm 정도의 길이에 밀착하고 그 윗부분은 길이 6-10cm로서 길게 연장되어 비스듬히 선다. 수꽃은 대가 없는 꽃밥만으로 되며 연한 황백색이다.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   땅비싸리








▲   제비꽃













▲   씀바귀






▲   선씀바귀















▲   애기풀






▲   도라지








▲   무화과나무 




 





▲   개양귀비






▲   길제비꽃










▲   우산나물






▲    분꽃나무 향이 가득하다.



▲   진달래 꽃 몇몇 아직 남아 있다.








▲   각시붓꽃









▲   참나리







▲   대나룸






▲   해당화







▲   반디지치









▲   대나물







▲   야광나무




▲   소나무










▲   해국






▲   갯장구채
















▲   갯강아지풀





▲   돌가시나무




























▲   해국















▲   갯메꽃

















▲   모래지치














▲   참나리













▲   머루 새순












▲   솜나물







▲   떡갈나무 벌레집






▲   이스라지







▲   삽주













청미래덩굴 수꽃



청미래덩굴 암꽃













▲   애기풀




▲   고들빼기















▲   갓꽃













▲   수련
























▲   미나리아재비


















▲   더덕








▲    흰민들레










▲   땅비싸리
















▲   벋음씀바귀







▲   겹벚꽃












▲   덜꿩나무


















입하.

녹차 잎 따기






















▲   유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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