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오는 길.
인근 야산에서 영아자와 잠시 놀다왔다.
괴산 쪽에 점 찍어둔 영아자 군락지는 그저 바램만으로 그칠듯싶다.
가까운 주변 야산에서 풍성한 영아자 만나기가 쉽지 않다.
그저 몇 군데서나마 한 줌 쥐어본다.
5월 3일.
벚꽃 지면서 수줍게 연두빛으로 갈아입는 여름 산.
조금씩 날파리도 눈앞에 깔짝대고...
이제 여름의 시작인듯싶다.
▲ 산둥굴레
▲ 음나무
▲ 각시붓꽃
▲ 줄딸기
▲ 물박달나무
졸방제비꽃 | 참꽃마리 |
▲ 까실쑥부쟁이
▲ 하늘말나리
▲ 담배풀
▲ 물레나물
▲ 큰구슬붕이
▲ 부채마
▲ 털제비꽃
▲ 호제비꽃
▲ 영아자
▲ 가새씀바귀
▲ 으름덩굴
▲ 대사초
▲ 뽕나무 수꽃
▲ 둥굴레
▲ 풀솜대
▲ 으아리
▲ 세잎양지꽃
▲ 은방울꽃
▲ 쥐오줌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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