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의 황금 시간들이 지나가고 있다.
머위쌈의 쌉사름한 맛과 머위 장아찌의 유혹에 인근 야산의 작은 계곡으로 ...
전에 봄꽃들을 사진에 담으면서 머위들을 찜해 놓았었고,
사진이 전체적으로 어두운 것 같아 모드를 바꿨더니 선명도가 많이 떨어진다.
다시 예전에 사용했던 설정으로 바꿔야겠다.
▲ 얼치기완두
▲ 뜰보리수
▲ 흰민들레
▲ 계곡 주변으로 줄딸기 가득하다.
▲ 미나리냉이
▲ 황새냉이
▲ 계곡 주변으로 머위 범벅이다.
▲ 으름덩굴
병꽃나무 | 물푸레나무 |
▲ 호장근의 개체수도 제법 많다.
▲ 이스라지
▲ 큰엉겅퀴
▲ 졸방제비꽃
▲ 분꽃나무
▲ 매화말발도리
▲ 윤판나물
▲ 자주괴불주머니
▲ 다래
▲ 황새냉이
▲ 앵초
▲ 두릅
▲ 물봉선
▲ 균핵꼬리버섯
▲ 오디균핵버섯
▲ 삿갓나물
▲ 고추나무
▲ 벌깨덩굴
▲ 투구꽃과 앵초
▲ 청미래덩굴이 암수 딴그루임을 확인하면서...
청가시덩굴, 밀나물, 선밀나물을 사진에 담을 때 조금 더 들여다봐야겠다.
▲ 그렇게 4월의 봄이 지나가고 있다.
▲ 구릿대
▲ 살갈퀴 턱잎에는 검은색의 꿀샘이 있다.
개미는 맛있게 꿀을 먹고, 자연스레 다른 해충과 벌레들은 살갈퀴에 접근하기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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