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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누리/풀

죽림과 공원에서 만난 식물

by 지암(듬북이) 2019. 6. 13.

 





간간이 불어오는 바람이 시원하다.

향 전해져  좋은데...

모기 녀석도 너울너울 다가와  살풋 가렵다.

부풀어오르는 모기의 흔적마냥 아픔이 전해져온다.


6월 12일.

죽림과 송대공원에서 만난 식물들.





▲  나리속(백합속)















▲  청강초롱

















▲  배암차즈기







▲  산수국


수국 종류는 토양 성분에 따라 꽃 색이 변한다.

산성에는 푸른색, 중성에는 흰색, 알칼리성에서는 분홍색을 띈다.















▲  사철나무














▲  천일홍






▲  안개꽃























▲  패랭이꽃
















▲  앵두






▲  전체적인 모양은 산철쭉 같은데, 색으로 보면 영산홍 쪽으로도 보이고...일단은 만첩산철쭉으로









▲  뜰보리수





































▲  큰엉겅퀴







▲  까마중(혹은 미국까마중)













늦 오후 햇살 나뭇잎에 부서진다.

살랑 부는 바람이 좋다.

그 바람  함께하니 더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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