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말나리
강 : 단자엽식물강(Monocotyledoneae)
목 : 백합목(Liliiflorae)
과 : 백합과(Liliaceae)
속 : 백합속(Lilium)
말나리와 비슷하나 꽃이 하늘을 향해 개화한다. 자생지에 따라 초장이 짧고 전체적으로 왜소한 왜성종도 나타난다.
종자를 파종하면 2년만에 발아하고 발아한 후 3년 후에나 개화주가 되므로 제초작업 등의 파종상 관리가 번거롭다.
유사종
• 짙은 황색꽃이 피는 것을 누른하늘말나리,
• 화피에 자주색 반점이 없는 것을 지리산하늘말나리 라고 한다.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하늘말나리는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말나리처럼 잎이 돌려나면서 꽃이 하늘을 향하고 있어서 하늘말나리라고 부르며, 우산말나리라고도 부른다.
산기슭이나 낙엽수림 주변에서 살며 높이가 1.1미터쯤 된다.
잎은 줄기 가운데서는 5~10개씩 돌려나며, 끝이 뾰족하고 긴 타원 모양이며 원줄기에서 바로 난다.
줄기 윗부분에 달리는 잎은 어긋나며 바소꼴로 조그맣다.
돌려나는 잎이 훨씬 크다.
꽃은 6-7월에 피고 원줄기 끝과 바로 그 옆 줄기 끝에 1-5개의 꽃이 위를 향해 곧추 달리며 지름은 5센티미터쯤 된다.
꽃잎 조각은 바소꼴이고 누런빛을 띤 붉은색 바탕에 자주색 반점이 있고 약간 약간 뒤로 젖혀진다.
열매는 삭과인데 대개 3개로 갈라진다.
연한 잎과 비늘줄기를 먹는다. 꽃은 말렸다가 차로 우려 먹는다.
-위키백과
누른하늘말나리
▲ 2019. 7. 5. 좌구산에서
지리산하늘말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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