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쪽 숲을 방문했다가 붉은꾀꼬리버섯을 많이 만나게 되었고,
그 맛을 경험해보고자 얼마간 간섭해왔다.
꾀꼬리버섯의 개체수는 얼마 없었고,
애기꾀꼬리버섯도 개체수가 많았다.
애기꾀꼬리버섯은 크기가 작아 간섭하기에도 손질하기에도 손이 많이 가서 그냥 사진으로만 담게 된다.
애기꾀꼬리버섯보다는 손이 덜 가고,
쫄깃쫄깃한 식감과 색상이 좋다.
된장찌개 끓여 놓은게 있어,
함께 넣어 끓이기 되었는데..
쫄깃한 식감이 좋다.
맛도 한결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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