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데 누리 /일상

15회 농촌 우수마당극

by 지암(듬북이) 2019. 8. 23.

오래전 활동했던 두레에서 매해 진행하는 농촌우수마당극.

벌써 15회를 맞이했네.

아픈 세란 누나의 전화로 아무 생각없다가 들르게 되었네.

그 모습 그대로 반가이 맞이하는 세란 누나는 세란 누나로 그렇게 있었네.

그냥 그 모습에 눈시울 붉어지고...


장흠형도 수술이 잘 되었는지..안부도 못 물어 보았네.

그 오랜 세월 호정이는 여전히 무대에서 풍물과 춤과 놀고 있네.

강곤이는 여전히 음향이랑 놀고 있고,


그 모습 사진에 담고 있자니

왜 형은 무대에서 춤을 안 추고 찍사 하냐고, 이제 늙어서 그러냐고 하네...

ㅜㅜ

그렇듯 또 시간이 흐르고...


마음이 이상하네...

















































































































































'한데 누리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혼돈 ...  (0) 2019.09.26
큰갓버섯 부침 요리   (0) 2019.09.15
붉은꾀꼬리버섯 요리   (0) 2019.08.21
누리숲봉사대 - 당산공원   (0) 2019.08.18
엄마가 보고싶다.   (0) 2019.08.14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