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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과 동물/곤충 누리

노랑쐐기나방애벌레

by 지암(듬북이) 2019. 8. 28.


유충은 잡식성으로 여러 수종의 잎을 식해하며 체표면에 자모가 있어 피부에 접촉하면 통증을 느낀다.

어린 유충은 잎 뒤에서 잎살만 먹지만 자란 후에는 잎의 주맥만을 남기고 식해한다.

연 1회 발생하고 새알처럼 생긴 고치 속에서 유충으로 월동한다.

5월에 번데기가 되고 6월까지 성충으로 우화한다.

성충은 야간에 교미한 후 잎에 1∼2개씩 산란한다.

유충은 6∼7월에 잎을 식해한 뒤 가지에 고치를 만들고 그 속에서 월동한다.

성충은 밤에만 활동하고, 주광성은 수컷이 강하고 암컷은 약하다.








 

 

▲ 2019. 8. 28. 율봉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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