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0일. 오후 3시.
봉학골의 식생을 둘러보았다.
무릇이 그냥 무릇으로 다가오지 않고 의미가 되어 다가온 날.
▲ 참매미
▲ 느티나무
▲ 메타쉐쿼이어
▲ 쥐똥나무
▲ 전나무
▲ 쥐손이풀
▲ 수크령과 무릇
▲ 무릇
▲ 수크령
▲ 족제비싸리
▲ 은행나무를 덮은 칡 덩굴
▲ 양버즘나무
▲ 가죽나무
▲ 까마중
▲ 갈참나무와 도토리거위벌레
▲ 쥐손이풀
▲ 쇠무릎 벌레를 안다.
▲ 파리풀
▲ 꽃향유
▲ 사위질빵(수레나물)
▲ 덩굴별꽃
▲ 며느리밑씻개
▲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약충
▲ 매듭풀
▲ 가락지나물
논란이 많은 흰바디나물과 처녀바디
과 : 산형과(Umbelliferae)
속 : 당귀속(Angelica)
처녀바디와 비슷하나, 잎의 첫번 갈래가 바로 엽초에 달리는 것이 다르다.
근생엽과 밑부분의 잎은 엽병이 길며 엽병 밑부분이 엽초로 된다. 잎은 어긋나기하고 2-3회 우상으로 갈라지지만 3개씩 갈라진 것같이 보이며 열편은 피침형이고 첫째의 1쌍과 둘째 것과의 간격은 8-13cm이며 첫째 것이 바로 엽초에 달리는 것이 처녀바디와 다르고 그 밖의 것은 거의 처녀바디와 비슷하며 가장자리가 딱딱하고 규칙적인 톱니가 있다. 정열편은 흘러서 날개처럼 되기 때문에 첫째 열편과의 거리가 2-6cm밖에 안된다.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 층층잔대
▲ 새팥
▲ 마타리
꽃층층이꽃 | 개도둑놈의갈고리 |
▲ 물봉선
▲ 개머루
▲ 황토색어리알버섯
▲ 솔이끼 종류
▲ 고마리
▲ 등골나물
▲ 산박하
▲ 큰갓버섯
▲ 그령
▲ 붉나무
▲ 모시물통이
▲ 털별꽃아재비
▲ 붉은서나물
▲ 나래가막사리
북아메리카 원산의 귀화식물로, 1991년 경남 함안에서 처음으로 채집되었다.
북아메리카 원산의 나래가막사리(verbesina alternifolia)는 국화과의 다년생 식물로, 우리나라에는 1980년대 이후에 들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나래가막사리는 전국의 산지 5개 지역, 도로 12개 지역, 하천변 5개 지역에서 분포가 조사되었고, 치악산국립공원, 무등산도립공원 등 생태계 중요지역에도 집중 분포하였다. 나래가막사리는 도로 및 계곡을 따라 산지 및 하천변으로 확산되며, 생명력이 강해 음지, 양지 모두에서 잘 자라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락을 형성한 곳에서는 서서히 분포역을 넓혀 주변 토착식생의 정착을 간섭하며 산지 및 하천변으로 확산되고 있다. 나래가막사리는 특히 자연식생 보전이 필요한 지역에서 분포를 제한할 수 있는 관리가 필요하며, 지하부의 유묘발달로 지상부 관리보다 뿌리제거를 통한 작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제거방법을 보완할 필요가 있다.
-외래잡초 나래가막사리(Verbesina alternifolia)의 생물학적 침입 및 분포유형
▲ 기생벌 고치
▲ 누리장나무
▲ 도깨비바늘
▲ 담색장미광대버섯
▲ 바디나물
▲ 뚝갈
▲ 까실쑥부쟁이
▲ 돌콩
▲ 도깨비바늘
▲ 닭의덩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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