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구산의 봄꽃과 나물

4월 24일.

강사 회의로 하루 쉼을 신청하고,

오전에 좌구산에 잠시 들려....

감사하는 마음으로 걷다 보면

어느 길이든

행복하지 않은 길은 없습니다.

- 조지 E. 베일런트

▲   으름덩굴

▲  묏미나리

▲  쇠고비

쇠고비속

쇠고비속(Cyrtomium) 검색표: 한국양치식물도감 183쪽

1. 포막의 가장자리에 확실한 톱니가 있다.: 참쇠고비

2. 포막의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다

① 우편은 가죽질이며 윗부분에 톱니가 없다.

- 우편의 기부가 둥글며, 포막은 중심부가 검은색이다 : 도깨비쇠고비

- 우편의 기부가 쐐기 모양이고, 포막은 거의 검은색이다: 긴잎도깨비쇠고비

② 우편은 종이질이며 윗부분에 잔 톱니가 있다.

- 잎 표면의 색은 황록색이고, 우편 수가 15상 내외이다: 산쇠고비

- 잎 표면의 색은 짙은 녹색이며 , 우편 개수가 30쌍 내외이다.: 쇠고비

* 최근에 산쇠고비는 쇠고비에 통합되었다.

▲  야광나무

야광나무

과 : 장미과(Rosaceae)

속 : 사과나무속(Malus)

새하얀 꽃이 밤에도 빛을 낸다 하여 야광이란 이름이 붙어졌다. 생육이 비교적 더디다.(M. baccata var genuina Nakai)

▲  줄딸기

▲  영아자

▲  애기똥풀과 광대나물

▲  수리취

▲  우산나물

▲  엉겅퀴

▲  은방울꽃

▲  원추리

▲  밤나무혹벌 충영

밤나무혹벌 충영

-사진 출처: 위키백과

충영(蟲:벌레 충, 癭:혹 영)

곤충이나 진드기 따위의 기생이나 산란에 의한 자극으로 식물의 조직이 혹 모양으로 이상하게 발육한 것.

몰식자(沒食子)나 오배자(五倍子)와 같이 타닌(tannin)의 원료가 되는 것도 있다.

▲ 개옻나무

▲  벚꽃

산벚나무와 벚나무는 거의 유사해서 구분하기 어렵다.

각각의 꽃자루가 가지에 직접 달리면 산벚나무이며, 꽃자루가 모여 작은 자루에 달린 후 가지에 달리면 벚나무이다.

꽃이 필 때에는 자루가 가려 구분하기 어렵지만, 열매가 자랄 때에는 비교적 구분하기 쉽다.

- 식물학백과

 

산벚나무

잎은 어긋나기하며, 타원형이고, 점첨두 아심장저이며, 길이와 폭은 각 8-12cm × 4-7cm이다. 표면은 진한 녹색으로, 털이 없고 톱니가 발달했으며, 잎자루의 윗부분에 1쌍의 붉은색 꿀샘이 있다.

 

꽃은 4월 말-5월 중순 개화하고, 연홍색 간혹 백색으로, 꽃대 없는 작은꽃대에 2-3개가 산형으로 달린다. 꽃받침조각은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꽃잎은 둥글고 끝이 오므라지며, 향기가 없고, 암술대 및 씨방은 털이 없다.

 

통직하고 많은 가지를 내어 원뿔모양의 수형으로 되며, 나무껍질은 암자갈색이고 옆으로 벗겨지며 껍질눈이 옆으로 길게 나타난다. 벚나무와 비슷하지만, 일년생가지가 굵으며 새싹에 약간 점착성이 있는 것이 다르다.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  진달래

▲  산철쭉

▲  홍단풍

홍단풍

잎이 봄부터 가을까지 붉은 것이 특징이나 잡종이 많아서 봄에만 붉은색을 띠는 것도 있다.

▲  철쭉

헌화가  

자줏빛 바위 가에

잡고 있는 암소 놓게 하시고

나를 아니 부끄러워 하시면

꽃을 꺾어 바치오리다

갑질의 수로부인이지만,

ㅎ 그래도

사모하는 이를 위해 꽃을 전해주는 늙은이의 맘이 아련하다.

▲  병꽃나무

▲  앵초

▲  졸방제비꽃

▲  산뽕나무

▲  병꽃나무

▲  비목나무

▲  털제비꽃

▲  벌깨덩굴

▲  홀아비꽃대

▲  산괴불주머니

▲  두릅나무

▲  이스라지

▲  개머루

▲  곰딸기

▲  다래

▲  꿩의비름 종류

▲  고추나무

▲  천남성

▲  졸방제비꽃

▲  윤판나물

▲  낭상체버섯

▲  개별꽃

▲  산괴불주머니

▲  풀솜대

▲  어수리

▲  고깔제비꽃

▲  가락지나물

▲  이삭여뀌

▲  미나리냉이

▲  봄맞이

▲  큰개현삼

▲  천남성

▲  매화말발도리

▲  줄딸기

▲  고추나무

▲  할미밀망

▲  콩제비꽃

▲  딱총나무

▲  둥굴레

▲  각시붓꽃

▲  선밀나물

▲  노간주나무

▲  애기봄맞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