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대황(적소렐, 금강초)
마디풀과 소리쟁이속
잎이 녹색바탕에 붉은 색 맥이 뚜렷하다.
유럽, 서남아시아, 북아프리카 샐러드 소스, 샌드위치, 스프로 식용
외국에서는 적소렐을 ‘블러디 도크(Bloody Dock)'라고 말하는데 여기서 ’도크‘란 소리쟁이의 영명(학명은 Rumex)이고 ’블러디‘는 잎맥이 마치 피와 비슷하다 해서 불리게 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화려한 색감으로 인해 요리의 가니쉬용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대표적이며 톡 쏘는 신맛을 가지고 있어 단순히 꾸미는 용도를 넘어 식용으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어 대개 샐러드에 사용되고 있다.
▲ 2020. 6. 19. 죽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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