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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 나들이

이티재 나들이

by 지암(듬북이) 2020. 9. 11.

알바 마치고,

잠시의 시간을 내어 근교의 야산 들여다보기. 

 

이런 저런 연유로 게을러졌는지...

그저 하루 하루가 ....

 

9월 6일. 

 

 

 

 

 

왕고들빼기 

 

 

 

붉은토끼풀 

 

 

매듭풀 

 

 

 

물봉선 

 

밀졸각버섯 

 

 

 

먼지버섯 

 

 

 

 

 

이끼살이버섯 

 

 

 

 

 

 

흰꽃무당버섯 

 

참취 

 

 

암갈색갓버섯

갓은 1∼2(3)cm의 극소형. 둥근산형이다가 평평한 형이 되고, 때로는 가운데가 약간 돌출된다. 표면은 암갈회색∼거의 흑색의 미세한 인편이 밀포되어 있고 주변부는 흔히 방사상으로 찢어져서 백색의 살이 들어 나기도 한다. 비식용.

주름살은 백색∼크림색. 촘촘하고 대에 떨어진 붙음.

대는 길이1.5∼4cm(굵기2∼4m), 속이 비었으며 백색. 고리의 아래쪽은 때때로 미세한 섬유상 인편이 부착되어 있다. 고리는 폭이 좁고 암 회갈색. 대의 중간쯤에 부착된다.

 

 

방귀버섯 종류  

 

 

마른방귀버섯

자실체는 어릴 때는 딱딱한 암갈색 외피로 둘러싸인 구형, 크기 0.5∼2cm, 담갈색의 가는 털이 밀생. 후에 위쪽이 다소 뾰족해 진 후, 위쪽이 별 모양 5∼9편으로 열개되고, 크기 1.5∼(2)3cm, 허연색이다가 황토갈색 또는 분홍색을 띤다. 노숙하면 열편이 바깥쪽으로 많이 심하게 휘지만, 목도리방귀버섯과 달리 열편이 가로로 갈라지는 것은 심하지 않다. 주머니는 구형, 회갈색∼암갈색, 또는 암적갈색. 주머니의 꼭지는 약간 뾰족하게 원추형으로 돌출된다. 주머니 아래에 대는 없다.

 

 

술병방귀버섯

유균은 꼭지 부분에 긴 원추형 돌출이 생기는 특징이 있다.

자실체는 어릴 때는 지중생이며, 지름 1∼4cm, 윗 부분에 원추형 돌기가 있는 구형이고 담갈색이다. 성숙하면 외피가 6∼7개의 열편으로 갈라져서 열리면서 반전하여 별 모양이 된다. 열편 내면은 백색∼담황색, 평활하다. 내피는 구형이고, 백색∼회색. 꼭지는 원추형으로 돌출한 섬유상 분출공이 있고, 분출공 둘레에 테두리가 있다. 기본체는 갈색이다.

테두리방귀버섯

2cm 이하. 유균 때는 구형, 밑동에 균사속이 있다. 담적갈색. 후에 5∼8개 열편으로 갈라지고, 외피 내층은 흰색이다가 담홍색∼황갈색. 목도리방귀버섯과 달리 오래되어도 열편이 가로로 쪼개지는 것이 드물다.

자실체는 유균 때에 지름 0.8∼2cm의 구형, 꼭지 부분은 약간 돌출되어 있다. 외피의 표면은 황갈색∼담적갈색의 균사속이 달라붙어 있다. 성숙하면 5∼8(10)개의 열편으로 별 모양으로 갈라지고 열편은 밖으로 휜다. 폭 2∼3cm. 외피의 내층은 평활, 흰색이다가 후에 담홍색∼황갈색으로 변한다. 주머니는 8∼15mm 정도. 대가 없이 평활, 백색이다가 후에 점차 갈색∼암갈색이 된다.

- 출처: 한국의버섯

 

 

 

색시졸각버섯 

 

흰꼭지외대버섯

 

 

 

 

 

붉은꼭지버섯(붉은꼭지외대버섯)

 

 

 

 

 

 

 

화병꽃버섯 

진빨간꽃버섯아재비  화병꽃버섯 

갓은 폭 0.5∼2cm 크기의 극소형. 위가 평평한 둥근산형의 버섯인데 때때로 중앙부가 오목해 지기도 한다.

표면은 선명한 적색∼주홍색 또는 오렌지적색이다.

미세한 거스름 모양의 갈색∼흑갈색 인편이 덮여 있다.
가장자리는 둥근톱 톱니처럼 된다. 식독 불명.

주름살은 백색∼크림색, 또는 어릴 때는 붉은 오렌지색. 폭이 좁으며 성기고 대에 띠붙음이면서 내리붙음.

대는 2∼5cm(굵기1.5∼3mm), 상하가 같은 굵기이고 선명한 적색이다.

갓은 폭 0.5∼3.5cm의 극소형∼소형. 어릴 때는 둥근산형, 후에 평평해지고 중앙이 오목해 진다. 표면은 건조하고 가는 비늘 조각이 덮여 있다. 어릴 때는 주적색∼오렌지적색, 후에 황적색∼노란색으로 퇴색된다(때로는 어릴 때부터 노란색을 띠는 경우도 있다). 오래되면 가장자리가 무딘 톱니꼴이 된다. 살은 표피 아래는 오렌지황색, 다른 부분은 담황색. 식용.

주름살은 어릴 때는 허연색, 후에 크림색∼담황색. 오래되면 주적색이 되기도 한다. 성기고 대에 내리붙음.

대는 3∼5cm(굵기1.5∼4mm), 가늘고 길며 주적색∼오렌지적색. 밑동 쪽은 연한 색.

 

 

 

 

 

 

 

 

찐빵버섯(Kobayasia nipponica (Kobay.) Imai & Kawam.)

말뚝버섯목/비식용

 

자실체는 지중생(地中生)이거나 반 지중생으로 땅위에 돌출된다. 허연색∼담황갈색이고 유구형의 다소 울퉁불퉁한 덩어리 모양. 지름 2∼5cm. 표면은 평활하거나 때로는 가늘게 갈라진다. 절단해 보면 각피는 얇고 내용물질은 암 녹갈색의 부정형 한천질 덩어리가 작은 구획으로 여러 개 들어있다. 덩어리는 다소 투명한 한천질 막이 둘러싸고 있으며, 덩어리 사이에는 공간이 형성되기도 한다.

 

 

 

 

 

개떡버섯 

 

 

 

 

소형∼중형. 갓은 선명한 황색, 때로는 중심부에 주름이 생긴다. 대는 황백색, 주름살은 연한 흰색∼분홍색.

아름다운 버섯이다. 노란난버섯이라고도 하였다.

노랑과 노란은 매우 혼동되는 경우가 많다.

노랑나비와 같이 노론 다음에 "ㄴ"이 올 경우에만 노랑으로 표기한다. 일반적으로 꾀꼬리난버섯이나 암황색난버섯보다 큰 편이다.

 

 

 

 

 

산딸기점균 

 

흑갈회색외대버섯(남보라외대버섯)

가지외대버섯

갓은 폭 3.5∼5cm의 소형. 둥근산형이다가 평평한 형이 되며, 중앙이 약간 돌출된다. 표면은 점성이 없고, 미세한 인편이 빽빽이 덮여 있다. 암자색, 가장자리는 어릴 때 안쪽으로 굽어 있다. 살은 백색(표피 바로 밑은 보라색을 띤다), 약간 두껍다.

주름살은 백색이다가 후에 살색을 띤다. 폭이 넓고, 약간 성긴 편이며, 대에 떨어진 붙음 또는 홈붙음이 된다.

대는 4∼5cm(폭 5mm 내외). 밑동 쪽으로 굵어진다. 표면은 갓과 같은 색, 미세한 인편이 덮여 있다. 밑동에는 백색의 균사가 덮여 있다.

 

갓은 폭 3∼7cm의 소형∼중형. 처음에는 둥근 원추형이다가 평평한 형이 된다. 표면에는 흔히 얕은 홈선이 있다. 청흑색. 살은 백색. 표피 밑은 청색을 띤다. 식독 미상.

주름살은 처음에는 백색이다가 후에 살구색. 폭이 넓고 촘촘하며 대에 치붙음, 홈붙음 또는 대부분 떨어진 붙음이 된다.

대는 4∼10cm(굵기4∼12mm), 상하 같은 굵기이거나 또는 밑동이 다소 굵어진다. 속이 차 있거나 약간 비기도 한다. 표면은 섬유상 세로 줄무늬가 있다. 갓과 같은 색

 

 

 

 

 

 

 

 

불로초 

 

 

 

 

 

 

젖버섯속 

 

 

 

 

 

 

 

노란분말그물버섯 

 

 

 

 

빨간구멍그물버섯 

 

 

 

 

 

애기꾀꼬리버섯 

 

 

 

 

광대버섯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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