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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누리/생태 나들이

강아지풀 놀이와 나뭇잎으로 꾸민 도롱이집

by 지암(듬북이) 2021. 11. 20.

 

 

강아지풀과 나뭇잎으로 꾸민 도롱이 애벌레집(주머니나방 애벌레집) 

 

 

 

 

 

노랗게 물들어 떨어진 단풍나무 잎 

 

 

 

친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 위해 탁자 위에 씨앗을 뿌려줍니다. 

 

 

무슨 열매일까?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해줍니다. 

사과 열매라는 이야기도 나옵니다. ㅎ 

 

엉덩이에 강아지풀을 대고 "멍멍"하니 '강아지풀'이라 하네요. 

강아지풀 열매를 만져보고 들여다보며 탐색합니다. 

그리고, 

강아지풀과 함께 몸풀기를 합니다. 

 

 

 

 

 

엉덩이에 붙이고 다람쥐가 되어, 강아지가 되어 멍멍 신나게 뛰어다니다가

"꼬리따세'" 하면 다른 친구의 강아지풀 꼬리를 따 옵니다. 

 

 

 

 

 

 

 

탁자에 다시 모여 

"요요 요요요" 강아지풀 마술놀이와 

달리기 놀이를 합니다. 

 

 

 

만든 나뭇잎 도롱이집을 보여줍니다. 

춥대장과 함께 식물들의 겨울나기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침엽수: 주목, 향나무, 소나무의 잎을 보여주면서 겨울나기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원 주변에서 나뭇잎으로 예쁘게 도롱이집을 만들어봅니다. 

 

 

 

 

 

단풍나무와 

백목련과 돌단풍, 

 

 

 

 

 

우리네의 털옷처럼 겨울을 나기 위한 백목련의 겨울눈을 만납니다. 

 

황금조팝나무와 

모과의 향도 만납니다. 

 

 

 

 

소나무 교실에 모여 

만든 도롱이집을 자랑하고 서로 바라보며 감상합니다. 

 

 

사철나무 울타리 위에 나뭇잎으로 만든 도롱이집을 올려 놓고,

"겨울 잘 보내!" 인사해줍니다. 

 

따스한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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