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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 나들이

좌구산의 개복수초

by 지암(듬북이) 2022. 3. 12.

3월 4일.

회복될까싶어 잠시 개복수초 만나보았지만,

여전히 뭉개진 맘의 상처는 회복되지 못하고 ...

 

잠시 숲의 기운 느껴봄이라도 자족해야지.

 

아는 후배의 친구가 자살했다고하며,

살아감에 감사해야한다는 말을 한다. 

 

 

 

 

 

 

엉겅퀴 

 

 

양지바른 곳에 광대나물 빼꼼 피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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