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물반 친구들과 함께했던 시간들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좋은 소리는 서로 자기가 잘 났다고 뽐내는 것이 아닌,
서로를 배려하고 함께 어울려 하나의 소리로 녹아야하는데,
쌓인 시간들이 모여 가족사랑의밤 때 멋진 공연을 잘 해주어 넘 고마웠답니다.
풍물반 친구들!
사랑합니다.^^
조금 있으면 우리 친구들이 유치원을 졸업하고 초등학교란 또 다른 문을 두드리겠군요.
새로운 환경에서도 멋지게 적응하리라 믿습니다.^^
남은 유치원 생활도 잘 마무리하고,
새해에도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들이 함께하기를 빌어봅니다.
* 솟대는 마을공동체 신앙의 하나로 음력 정월 대보름에 동제를 올릴 때 마을의 안녕과 수호, 풍농을 위하여 마을 입구에 세웠습니다.
그리고 지세가 약해 병든 곳에 솟대를 세워 땅의 기운을 건강하게 키우기도 했으며, 장원급제를 하면 솟대를 세우기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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