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31일.
많은 개체의 현호색들이 꾸벅 반겨준다.
재작년 장마로 휩쓸려간 작은 만주바람꽃 서식지.
이곳 저곳 둘러보아도 이제 이곳에서 만주바람꽃 보기는 어려울 것 같다. ㅜㅜ
꿩의바람꽃도 개체수가 줄어드는 것 같은데....
작은 계곡에 도룡농알과 산개구리 올챙이 꾸물대고,
윗쪽으로 양지꽃 뭉실뭉실 피어났네.
미나리냉이와 연복초
현호색
꿩의바람꽃
화살나무
둥근털제비꽃
어수리
까실쑥부쟁이
고들빼기
참취
양지꽃과 뒤영벌 종류
노란개암버섯(노란다발버섯)
노란개암버섯 또는 노란다발버섯은 주름버섯목 독청버섯과의 한 종으로, 파시큐롤 등의 독이 포함된 맹독성 버섯이다.
섭취 시 심하면 사망할 수 있다.
갓은 가운데가 옅은 갈색으로, 끝으로 갈수록 옅어진다.
또 시간이 지나면 초록색으로 변하고, 갓이 산 모양에서 편평해진다.
산괴불주머니
곰딸기
두릅나무
키버들
달래
큰개별꽃
남산제비꽃
영아자
미나리냉이
상사화
참나리
어수리
청노루귀도 언제부터인가 만날 수 없네.....
에궁!
분꽃나무의 진한 향 피어날 때를 기약하며....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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