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8일.
조금 늦게 왔는지 곰보버섯 제법 늙었네.
내년을 기약하며~
곰보버섯(Morchella esculenta)은 주발버섯목 곰보버섯과 곰보버섯속의 식용 버섯이다. 독버섯인 마귀곰보버섯(Gyromitra esculenta)과는 목 단위에서 같을 뿐 과 단위부터 다르다. 곰보버섯은 하이드라진 독이 있지만 데치기를 해서 독을 제거할 수 있다.
-위키백과
곰보버섯속의 속 대부분이 식용 가능하며, 유럽인들 사이에서는 곰보버섯이 나는 장소는 남들에게 절대로 알려줄 수 없다는 속설이 있을 정도로 맛이 좋은 버섯이지만, 하이드라진 계열의 약한 독소가 있어 생으로 먹으면 배탈날 수 있으니 반드시 물에 데치고, 그 물은 버린 뒤 식용해야 한다. 또한 납이나 비소를 축적하므로 납과 비소로 오염된 지역에서 자라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본래 균근을 형성하기 때문에 재배가 불가능했지만, 현재는 재배법이 개발되어 있다. 서양에서는 그 트러플 바로 다음가는 버섯으로 쳐줄 만큼 고급 식재료로 각광받는 버섯이지만 동양에서는 식용 버섯으로써의 인지도가 거의 없다. 중국산 곰보버섯이 유럽으로 대량으로 수출되기도 한다. 요리의 향을 돋우기 위한 향신료로만 주로 사용되는 트러플과는 달리 요리의 주재료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미국에서는 버터에 볶아 먹기도 한다.
도시 속에서도 꽤나 자주 볼 수 있다. 아파트 정원이나 집앞 뜰, 공원에서도 발견된다.
-나무위키
턱잎은 2개로 나뉘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으며, 갈색의 선점(腺点)이 있다. 선점에서는 꿀을 분비해 개미들을 불러들여서 해충의 공격으로부터 보호 역할을 맡긴다.
https://www.nocutnews.co.kr/news/1194006
새완두와 얼치기완두
유기농업과에서는 고추밭에 새완두 나 얼치기완두 등을 이용하여 이듬해 봄 예취 작업을 생략하는 ‘리빙멀칭(living mulching)’ 재배를 시도했는데 생육 후기까지 잡초를 80%이상 억제하는 효과를 거뒀다고 한다.
잡초인 새완두나 얼치기 완두가 농작물을 제배하는 밭에서 잡초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는 식물인 셈이다.
- 제주환경일보
얼치기완두
흰젖제비꽃
갈퀴덩굴
유럽점나도나물
누구의 이야기가 담겨있을까?
복자기나무
애기똥풀
산철쭉
귀룽나무
호장근
쇠별꽃
뽀리뱅이
향모
우리나라 전역에 나며, 러시아 시베리아, 아무르, 우수리, 캄차카, 몽골, 일본, 중국 등에 분포한다. 산향모에 비해 잎혀가 길이 3mm 내외로 길고 외영에 까락이 없으므로 구분된다. 한편, 잔이삭은 가장 바깥쪽의 포보다 작고, 잔이삭에 까락이 전혀 없는 점에서 잔이삭이 포의 길이와 같거나 다소 긴 애기향모와 구별된다. 전초를 향료로, 잎과 줄기를 지혈제로 쓴다. 참기름새라고도 한다.
-국립생물자원관
Anthoxanthum nitens는 유라시아 북부와 북미가 원산지인 향기로운 허브입니다. 캐나다와 미국의 많은 원주민들은 이를 신성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약초와 증류주 제조 시 얼룩으로 사용됩니다. -위키백과
황매화와 겹황매화(죽단화)
주름잎, 새포아풀, 뚝새풀
개오동
봄맞이
야광나무 (꽃잎 5장, 고광나무: 꽃잎 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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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자
뱀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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