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5일.
식물친구들은 엄마와 같이 살기 힘들어요😿
그래서 🌬️바람, 💧물, 🕊️새 등 다양하게 이용해서
애기 씨앗들을 멀리 멀리 보내준답니다~
감나무 할머니도 소나무 엄마도
친구들처럼 걸어다닐 수 없고 제자리에 서있어요!🌳
애기씨앗들이 떨어져서 예쁜 소나무 애기가 자라요
그런데!!!!
애기나무들은 엄마나무 밑에서 살기 힘들어요
애기나무가 엄마나무 밑에서 자라면 엄마 잎에 가려져 ☀️햇님을 보기 힘들고,
뿌리가 약한 애기나무는 먹이가 부족해 잘 자라지 못해요😿😿
그래서 소나무 엄마들은👼🏻애기씨앗들을 멀리 보내주어요~
💨바람이 불 때 소나무 엄마가
바람을 타고 멀리 멀리 잘 가거라~ 잘 살아라~ 인사하며 애기들을 보내주어요!
갈대와 억쇠 엄마들도 💨바람을 이용해서 👼🏻애기들을 멀리멀리 보내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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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박주가리도 바람에 애기씨를 날려보내요~
🪷연꽃의 열매 연밥과 모감주 열매는
💧물을 타고 둥둥~ 떠내려가요
돌콩엄마는 봉숭아처럼 껍질을 터트려서 애기들을 보내주어요👼🏻
금화규
남천열매는
🦜🕊️새와 같은 동물들이 먹고
응가를 하면 애기씨들이 퍼지게 된답니다~
<멧돼지에게 도깨비 바늘 붙이기>
금화규, 여주, 팥 등등 많은 열매와 씨앗을 구경해보고,
도깨비바늘을 하나씩 들고 🐗멧돼지에게 👹도깨비 바늘을 붙여보는 활동을 해보았어요!
성공한 친구는 박주가리 씨앗을 받아요!
그리고 함께 박주가리 씨앗을 잘 살아라~~인사하며 날려보았답니다~👋🏻
도깨비바늘과 도꼬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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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 만나기와 들여다보기
바람이 되어 박주가리 애기씨들을 멀리 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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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 되어 열매총으로 남천과 맥문동 열매를 멀리 멀리 보내주어요.
바람이 되어 억새 애기씨들을 멀리 멀리 보내 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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