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육각구멍버섯2 겨울을 맞이하는 식물들 그 어느 가을보다도 진하고 아린 단풍. 울컥울컥 토해지는 그리움. 그렇게 가을이 가고, 겨울이 숲에 머물기 시작했다. 그렇게 또 하루가 가고... ▲ 단풍나무 겨울눈 ▲ 물오리나무 ▲ 백목련? 꽃눈 ▲ 콩배나무 아교좀목이 가는육각구멍버섯 ▲ 까마귀밥나무 ▲ 배풍등 ▲ 댕댕이덩굴 ▲.. 2019. 11. 22. 봄꽃나들이.5 - 노루귀, 할미꽃 스스로에 대한 미련한 믿음으로 감기에 걸려 콜록대는 아들내미의 남은 밥을 싹싹 비웠다. . . . 아침부터 으슬으슬... 콧물은 질질... 기침은 콜록. 에휴! 끙끙 앓다가 오후 햇살에 잠시 나들이하면 좀 나아질까싶어 노루귀와 할미꽃 만나러 다녀왔다. 몸이 아프니까 귀찮고 힘들다. ▲ 얼.. 2018. 3.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