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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어4

고향 나들이 - 8월 12일 8월 11일. 토요일 2주만에 고향에 다시 다녀왔다. 물때는 7물. 최저 간조시간은 밤 10시 36분. +16 소라 해루질을 하러 앞바다 갯벌에 도착하니 곳곳에 불빛들이 반짝거리고 있었다. 외지 사람들 틈새에서 그래도 찌개용 민꽃게 조금이랑 소라 적당히 잡아왔다. 소라 3개는 삶아 술안주 했는데.. 2018. 8. 13.
고향 나들이 - 10월의 야생화.6와 해양생물 10월 21일. 그렇게 물이 많이 나가지도 않지만 사리 물때이다. 저번 추석 명절에 다 캐지 못한 고구마도 걱정이고... 다행히 저번주에 토요일과 일요일 연달아 꿈다락 수업을 하면서 이번 주에는 꿈다락 수업을 쉬게 되었다.ㅎㅎ 금요일 밤. 고향을 향해... 펄럭거리는 천. 제 11회 나오리 생.. 2017. 10. 24.
넙치(광어) 몸길이는 60cm가량이며, 모양은 위아래로 넓적한 긴 타원형이다. 입이 크고 이빨이 잘 발달되어 있다. 눈은 몸의 왼쪽에 있다. 눈이 있는 쪽은 진한 황갈색 바탕에 흑색 및 백색 반점이 흩어져 있으나, 눈이 없는 쪽은 백색이다. 수심 10-200m연안의 모래나 펄 지역에 서식하며, 2-6월에 산란한.. 2017. 10. 24.
고향에서 만난 야생화와 해양생물 - 6월 24일 꿈다락 수업을 끝내고 식구들과 함께 고향으로... 밤 10시경에 도착. 간단하게 채비 점검하고 뒷 바다로... 지난번에 왔을 때보다 물은 적게 나갔지만, 물색은 상당히 좋았다. 허리정도의 물 속에 튼실한 돌기해삼들이 제법 보이고, 알을 품은 민꽃게들도 이리저리 발을 내두르고 있다. 간.. 2017. 6.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