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성4 봄꽃 나들이.2 - 앉은부채, 너도바람꽃, 노루귀 따스한 오후 햇살. 들판과 산에서는 꾸물꾸물 생명의 아우성이 솟아오르고... ▲ 새초롬히 내밀기 시작한 파드득나물이 앙증맞다. ▲ 산수유 꽃망울도 부풀고... 지체하면 앉은부채도 너도바람꽃도 보지 못할 것 같은 간질거림. 낭성에 들렸다가 인근의 미원 쪽 야산을 둘러보기로 했다. .. 2018. 3. 15. 앉은부채, 석송 지난 여름 장마에 자생지가 제법 무너졌다. 뿌리를 훤히 보이면서도 다시 힘을 내어 살아가는 모습은 우리네와 별반 다를게 없어보인다. ▲ 2018년 2월 5일. 낭성에서 /니콘 D 300, 18-55mm. iso 100 / 화질모드:jpeg normal, 화상사이즈:m/윤곽+7, 명암-1,밝기:0, 채도+2, 색조:+1) 2018. 2. 5. 봄꽃 나들이 - 앉은부채 지난번에 처음으로 앉은부채를 만났지만, 아직 꽃덮이를 열지 않아 꽃을 확인할 수 는 없었다. 3월 4일. 따스한 봄 햇살에 꽃덮이를 열고 알사탕 꽃을 보여주지 않을까싶어 자생지를 다시 찾게 되었다. 와아! 몽글몽글 노란 꽃덩이들이 곳곳에 지천이다. 찾는 이들도 제법 된다. 그래도 다.. 2017. 3. 5. 잔다리애주름버섯 ▲ 2017. 3. 4일. 낭성에서 잔다리애주름버섯 천가닥애주름버섯 갓은 2cm 이하. 쥐회색∼흑회색. 표면은 평활, 줄무늬가 있고, 대가 짧고 다발로 난다. 갓: 폭 0.5∼2cm의 극소형. 표면은 평활, 표면은 점성이 있고 쥐회색∼흑회색. 습할 때는 가장자리에 줄무늬가 나타나고 오래되면 가장자리.. 2017. 3.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