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2 삶 바라보기 집 근처의 작은 하천. 그리고 하천의 다리. 다리 아래 물 흐르고 물 가까운 다리 하단부에 생명들 살아가고 있다. 자그마한 틈새에 뿌리 내리고 꽃 피우더니 그렇게 씨앗과 열매를 맺었다. 그 질기고도 살아간다는 것에 눈물겹다. 2017. 11. 16. 무심천 2017. 4.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