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동백나무4

고향 나들이 김장. 아버님 제사. 땡겨하는 어머님 생신이 겹쳐 고향에.... 11월 23(토) ~ 24일(일) 일요일 오후부터 비 내리고... ▲ 피라칸타 ▲ 겹매화? ▲ 동백나무 ▲ 범부채 ▲ 적하수오 ▲ 산복사나무 ▲ 차나무 ▲ 감국 ▲ 댕댕이덩굴 바다 이야기 불가사리의 모든 이야기 ▲ 해국 ▲ 비짜루 ▲ 순비.. 2019. 11. 26.
고향의 식물 나들이 끊임없이 파도치는 수면 아래 깊은 바다는 잔잔하겠지. 그러기를.... 그렇게 닮아가기를... 여름. 고향. 별 이상 없다. 누렁이는 그새 고라니 하나 잡고, 흰둥이는 3천원에 팔려갔다. ▲ 백일홍 ▲ 동백나무 무화과나무 석류나무 ▲ 산복사나무 ▲ 큰조롱 ▲ 강낭콩 ▲ 우단동자꽃 ▲ 다알리.. 2019. 7. 15.
어머니의 스케치북 어머니의 생신(88세)을 맞이해 고향에 다녀왔다. 12월 15일(토요일) 저녁. 다들 바쁜가보다. 밥을 안치고, 술 안주할 수육을 삶고... 그러다보니 하나 둘 형제자매들 모이기 시작하고, 늦게 합류한 매형은 과메기를 다듬고... 더 늦게 온 형은 케익과 회를 양 손에 들고... 그렇게 하나 둘..모여.. 2018. 12. 18.
고향 나들이 - 4월 1일 4월 8일부터 진행되는 꿈다락 수업으로 토요일날 나들이 하기가 조금 어려워지고... 이래저래 고향에 다녀오게 되었다. 매번 내려갈때마다 밀린 일을 하다보면 의례 몸은 파김치가 되곤 하지만, 그래도 고향과 어머님의 향에 취해... 몸만 피곤하면 괜찮은데, 점점 마음도 피곤해지고 있다.. 2017. 4.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