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미잘2 뜸이의 바다 나들이 설 연휴를 맞이하여.. 고향 뒷바다. 물이 쬐끔 나갔다. 아물어가는 엄마와 둘째 누나와 조카들의 맘을 헤집고 다녀간 그 사람. 그 쓰린 가슴에.... 그저 그저... 여전히 세상은 굴러가고 있다. . . ▲ 동백꽃 피는 어느 날. 그 나무 아래 동백처럼 붉은 눈물 떨구던 누나. 그 아린 맘. ▲ 그 나.. 2020. 1. 27. 고향 나들이 - 4월 1일 4월 8일부터 진행되는 꿈다락 수업으로 토요일날 나들이 하기가 조금 어려워지고... 이래저래 고향에 다녀오게 되었다. 매번 내려갈때마다 밀린 일을 하다보면 의례 몸은 파김치가 되곤 하지만, 그래도 고향과 어머님의 향에 취해... 몸만 피곤하면 괜찮은데, 점점 마음도 피곤해지고 있다.. 2017. 4.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