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호문1 상당산성의 야생화 8월 18일. 토요일 늦은 오후. 이제 햇살도 제법 가을의 느낌이 난다. 옷 사이로 스치는 바람도 조금은 가을을 닮았다. 상당산성의 큰제비고깔을 찾아나선 길. 다행히 담 아래에서 만날 수 있었고.... ▲ 제법 흔하게 만날 수 있는 무릇이 한창이다. ▲ 공남문(남문) 주말의 선선한 가을 날. 많.. 2018. 8.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