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기저수지1 등잔길 나들이 좌구산 아래에 위치한 삼기저수지 주변으로 수변산책로를 조성하고 등잔길이라 이름했는데, 길 이름은 과거를 보러 떠난 선비를 3년간 밤마다 등잔불을 밝혀 기다린 여인이 결국 망부석이 됐다는 설화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증평군의 젖줄 보강천의 지천 삼기천은 증평의 명산 좌구산에.. 2019. 9.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