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순비기나무9

고향 나들이 김장. 아버님 제사. 땡겨하는 어머님 생신이 겹쳐 고향에.... 11월 23(토) ~ 24일(일) 일요일 오후부터 비 내리고... ▲ 피라칸타 ▲ 겹매화? ▲ 동백나무 ▲ 범부채 ▲ 적하수오 ▲ 산복사나무 ▲ 차나무 ▲ 감국 ▲ 댕댕이덩굴 바다 이야기 불가사리의 모든 이야기 ▲ 해국 ▲ 비짜루 ▲ 순비.. 2019. 11. 26.
추석 - 고향 나들이 내내 벌초를 하지 않아 조바심이 나고.. 혼자서 먼저 내려가기도 뭐하고... 9월 12일. 이른 아침. 애들을 깨워 고향 가는 길. 삽교천 쪽에 들어서니 ...으악! 차가 밀리기 시작한다. 샛길로 빠져 멀리 대산 쪽으로 돌아가니, 길은 한적하다. 팔봉을 지나며 잠시 ... 부랴 부랴 점심 때쯤 도착. 5.. 2019. 9. 14.
신두리해안사구 나들이 오랫만에 고향에 내려가는 길. 전해준 음악이 함께하는 길. 그리움. 잡 생각들.... 삽교호관광지와 신두리해안사구를 거쳐... 비가 내리고, 15회 태안 국제 모래조각 페스티벌 준비 중이다. 비가 와서 그런지 나들이객들은 그렇게 많지가 않다. ▲ 갯그령 ▲ 해당화 ▲ 방풍인지 갯방풍인지 .. 2019. 7. 15.
고향 나들이 - 8월 12일 8월 11일. 토요일 2주만에 고향에 다시 다녀왔다. 물때는 7물. 최저 간조시간은 밤 10시 36분. +16 소라 해루질을 하러 앞바다 갯벌에 도착하니 곳곳에 불빛들이 반짝거리고 있었다. 외지 사람들 틈새에서 그래도 찌개용 민꽃게 조금이랑 소라 적당히 잡아왔다. 소라 3개는 삶아 술안주 했는데.. 2018. 8. 13.
학암포 해변/이원방조제 ▲ 학암포출장소 앞에서... ▲ 쭈꾸미잡이용 피뿔고둥 껍질 ▲ 소점분도 ▲ 해국 ▲ 보리밥나무 학암포해변에서 ▲ 해당화 ▲ 순비기나무 ▲ 탐방지원센터 포지리 간척지 도로... ▲ 2018년 1월 1일. 학암포해변에서/니콘 D 80, 18-55mm, A모드. 2018. 1. 1.
8월의 야생화.2 - 고향에서 가족과 함께 고향에서 2박 3일간 머물다 돌아오는 차안에서.. 피곤하고 힘들어하는 모습이 안스러웠는지, "아빠는 그렇게 일하고 힘든데도 태안 할머니댁에 왜 자꾸 올라고 해. 나 같으면 안 와." 나중에 시간이 흘러 어른이 되면 내 자리에 네가 있을 수도 있겠지.. 어머님 손이 닿을 수 없.. 2017. 8. 7.
5월의 야생화 나들이.3 - 태안 두달 정도만에 고향에 들르게 되었다. 5월 28일. 가뭄으로 인해 아직 로타리를 치지 못한 논들도 많고, 대부분 모내기를 못하고 있다. 고사리밭의 예초 작업과 논두렁을 좀 만지고, 집 주변과 뒷바다의 야생화를 들여다보았다. ▲ 오래전에 씨앗으로 심었던 적하수오가 집 뒷편에 번져 매.. 2017. 5. 30.
해당화, 순비기나무, 덜꿩나무 해당화 순비기나무 덜꿩나무 ▲ 2017. 5. 28. 태안에서 2017. 5. 30.
모래언덕에서 만난 나무 해당화와 순비기나무, 버드나무.. 그 모든 것들은 자기 나름의 색과 기운으로 살아가고 있었다. 2017. 3. 2.